지난 8일(토),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동물해방물결, 새벽이생추어리 세 단체가 공동 주관한 <2025 생추어리를 생각하는 포럼>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생추어리의 정의, 법적·윤리적 기준, 동물 돌봄의 의미, 그리고 지역 상생 가능성 등 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는데요. 그 날의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짧고 굵게! 전달드립니다.
🏛 제1세션: 생추어리의 정의와 기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생추어리의 개념을 법적·윤리적 관점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생추어리는 통제와 규율 대신 돌봄과 존중이 중심이 되는 공간이며, 거주동물의 주체성을 존중하는 새로운 언어와 함께 최소한의 보호망으로서 제도화가 필요함이 강조되었어요. 청중토론에서는 동물 구조에 대한 사회적 저항을 극복할 전략과, 인간-동물 간 비대칭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돌봄의 폭력성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에 관한 깊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 제2세션: 돌봄의 정치, 종을 횡단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돌봄 노동과 가치의 전환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동물 돌봄 노동의 섬세한 전문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사회적 인식과 제도적 기반 부족 문제가 지적되었어요. 또한 돌봄이 서비스화/상품화되며 발생하는 '돌봄의 부정의' 문제를 극복하고, 돌봄을 사회 재구성 활동이자 인간과 동물의 지배-종속 관계를 해체하는 새로운 관계의 근간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 제3세션: 배움과 공존의 장소로 지역에 뿌리내리기
마지막 세션에서는 생추어리가 지역과 상생하며 확장될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달뜨는보금자리'가 지역 소멸 대응과 인간-비인간 동물이 새롭게 관계 맺는 방식을 보여준 희망적 사례로 소개되었어요. 또한 생추어리에서의 돌봄 경험이 돌봄 노동 가치의 내면화와 수평적 관계 맺기의 교육적 효과를 가지며, 지역 주민의 관심과 행동이 생추어리 유지 및 확산에 큰 힘이 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생추어리의 의미와 제도화에 대한 뜨거운 논의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동물과의 다른 관계맺기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동물해방물결과 곰보금자리프로젝트, 새벽이생추어리 세 단체는 앞으로도 보금자리 제도화 논의의 공론화와 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캠페인 및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을 향한 발걸음에 함께해 주세요!✨
👉 '2025 생추어리를 생각하는 포럼' 자료집은 아래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집 다운로드


















지난 8일(토),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동물해방물결, 새벽이생추어리 세 단체가 공동 주관한 <2025 생추어리를 생각하는 포럼>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생추어리의 정의, 법적·윤리적 기준, 동물 돌봄의 의미, 그리고 지역 상생 가능성 등 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는데요. 그 날의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짧고 굵게! 전달드립니다.
🏛 제1세션: 생추어리의 정의와 기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생추어리의 개념을 법적·윤리적 관점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생추어리는 통제와 규율 대신 돌봄과 존중이 중심이 되는 공간이며, 거주동물의 주체성을 존중하는 새로운 언어와 함께 최소한의 보호망으로서 제도화가 필요함이 강조되었어요. 청중토론에서는 동물 구조에 대한 사회적 저항을 극복할 전략과, 인간-동물 간 비대칭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돌봄의 폭력성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에 관한 깊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 제2세션: 돌봄의 정치, 종을 횡단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돌봄 노동과 가치의 전환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동물 돌봄 노동의 섬세한 전문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사회적 인식과 제도적 기반 부족 문제가 지적되었어요. 또한 돌봄이 서비스화/상품화되며 발생하는 '돌봄의 부정의' 문제를 극복하고, 돌봄을 사회 재구성 활동이자 인간과 동물의 지배-종속 관계를 해체하는 새로운 관계의 근간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 제3세션: 배움과 공존의 장소로 지역에 뿌리내리기
마지막 세션에서는 생추어리가 지역과 상생하며 확장될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달뜨는보금자리'가 지역 소멸 대응과 인간-비인간 동물이 새롭게 관계 맺는 방식을 보여준 희망적 사례로 소개되었어요. 또한 생추어리에서의 돌봄 경험이 돌봄 노동 가치의 내면화와 수평적 관계 맺기의 교육적 효과를 가지며, 지역 주민의 관심과 행동이 생추어리 유지 및 확산에 큰 힘이 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생추어리의 의미와 제도화에 대한 뜨거운 논의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동물과의 다른 관계맺기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동물해방물결과 곰보금자리프로젝트, 새벽이생추어리 세 단체는 앞으로도 보금자리 제도화 논의의 공론화와 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캠페인 및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을 향한 발걸음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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