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람들 Members

DVM, MSc. 야생동물센터에서 일하며,
야생동물의학을 전공하는 수의사입니다.
자유로이 맘가는대로 살아가는
이 친구들이 어찌나 예쁘고 멋져보이는지..
거칠고 험난하기만 한 세상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아등바등대는 그들의..
아니, '우리'의 삶을 응원합니다.

최혁준 Hyeokjun Choi
야생동물학도이자 작가
고등학생 때 동물원을 다니다 동물복지에 눈을 뜨게 됐고,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를 펴냈습니다.
갇힌 야생동물을 위해 봉사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양효진 Hyojin Yang
DVM, MSc.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수의사
갇혀있는 야생동물에 마음이 쓰여
동물원 큐레이터로 근무했습니다.
전세계에 동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돌아보는
자발적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을 연재 중입니다.

양정은 Jeongeun Yang
태몽이 큰 곰이었던 변호사
반려묘 먼지를 통해 다른 생명과의 공존에 대해 깨닫고
관련 단체들의 법적 자문, 감사업무 등을 하고 있습니다.

손서영 Seoyoung Sohn
개와 고양이 내과 전공인 수의사
동물복지에 관심이 많아 영국에서
동물복지와 행동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유기동물 17마리를 돌보고 있습니다.

박진화 Jinhwa Park
영문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동물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몸에 관심이 있습니다.
비인간 동물들을 향해 마음을 여는 일을
어떻게 말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예원 Yewon Mun
조형예술학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2019년부터 개인적인 차원에서 비거니즘을 지향하다
점차 동물 복지에도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nu
시골 강아지 누멍이 이야기를 그리는 만화 작가
동물 이야기를 그리다
동물 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효주 Hyoju Kim
수의과대학 학생
고등학교 때 소논문으로 사육곰 문제를 접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국립공원과 생츄어리를 답사하며
동물복지에 대해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김동훈 Donghun Kim
‘동물법 이야기’를 쓴 댕댕이변호사
동물의 동물다운 삶을 위해
동물 관련 제도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나리 Nari Kim
야생동물과 해양동물에 관심이 많은 수의대 학생
사육곰과 농장동물의 실태를 알게 되면서
퇴사 후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동물복지와 환경보호를 위해
'행동하는 수의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긴수염 Suyeom Kin
자유로운 영혼을 지향하는 지구별 생명체
캐나다 로키에서 맨몸으로 커다란 곰과 조우한 순간,
인생의 N번째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주로 야생에서 생활하며,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습니다.
사육곰 문제 해결과 동물 복지 향상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