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행동풍부화팀 마이동풍


마이동풍이란 사자성어의 풀이가 썩 좋은 뜻이 아닌 관계로 

'마! 이게 동물행동풍부화다!'와 'My 동물행동풍부화' 이외의 뜻을 더 고민해봤습니다.


동물행동풍부화는 사육되는 동물의 삶에 작지만 일상적인 자극을 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 자극이 비록 말 귀에 부는 동풍처럼 미약한 것일지라도, 

그것이 동물에게 찰나라도 비일상을 제공했다면 나름의 역할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작아도 일상적으로 풍부화를 실천해나갈 수 있는 팀이 되자는 의미를 뒤늦게나마 부여해봅니다.


덧붙여 사육되는 동물들 중에는 자연적인 바람 한 번 쐬 볼 수 없는 여건에 놓여 있는 경우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나 실내체험동물원 등의 수준이하 전시시설이 늘어가고 있는 오늘날은 그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풍으로 대변되는 자연의 것들을 사육 야생동물들에게 돌려주자는 다소 억지스러운 풀이도 얹어 봅니다.

말(사육동물) 귀에 부는 변화의 바람 이라는 뜻을 부여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