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츄어리]곰 생츄어리가 필요한 이유


🌳곰 생츄어리가 필요한 이유🌳


Q: 생츄어리가 뭔가요?

A: 생츄어리는 원래 '피난처'라는 말로, 현대사회에서는 갈 곳 없는 사람이나 동물을 보호하는 기관을 부르는 말입니다.

Q: 야생동물 생츄어리는 왜 필요한가요?

A: 사람이 가두어 기르던 야생동물은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르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러나 동물원, 개인 등이 기르다 기를 수 없게 되면 안락사를 하거나 생츄어리에서 보호하게 됩니다.

Q: 어떤 동물들이 야생동물 생츄어리에 가게되나요?

A: 한국에서는 보신용으로 기르던 반달가슴곰, 오소리, 사슴 등과 애완용, 전시용으로 수입해서 기르는 수많은 조류, 어류, 파충류, 양서류를 비롯해 포유류까지, 생츄어리 수용이 필요한 동물이 많습니다.

Q: 곰을 산에 풀어주면 안되나요?

A: 사육곰은 철창에서 태어나 평생 사람이 주는 먹이를 먹고 살았습니다.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학습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야생에 함부로 동물을 푸는 것은 '유기'이고 '생태교란'입니다.

Q: 야생과 생츄어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생츄어리는 야생과 비슷하게 꾸며놓고 동물을 돌보는 공간입니다. 동물이 타고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유도합니다. 그러나 생태계의 일원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야생에서의 삶과는 다릅니다.

Q: 동물원과 야생동물 생츄어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동물원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전시'입니다. 그리고 종보전, 연구, 교육 등의 목적을 말합니다. 모두 동물을 '이용'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생츄어리는 동물의 복지와 안녕이 목적이 됩니다. 동물을 전시하거나 연구의 재료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체험전시, 번식, 매매 등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지금도 369마리의 사육곰들이 좁고 단조로운 사육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죽어서야 자유를 찾을 수 있는 사육곰들에게도 곰답게 살아갈 권리를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생츄어리 건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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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철장에 갇힌 곰의 생명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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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모금액: 1억 5천만 원

- 구조된 곰들에 대한 돌봄 활동

- 행동 풍부화 시설물 설치 및 활동

- 진료 및 치료비 등에 쓰입니다.